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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 기업의 투자 및 M&A 전략

[고군분투, 스타트업 생존기] “왜 우리 회사만 번번이 투자유치에 실패할까?”투자 유치의 첫 시작은 ‘투자자 관점’의 이해이다.투자자 관점은 (먹으면 좋으나 반드시 필요하지는 않은) ‘비타민’ 같은 비즈니스 모델보다는 꼭 선택되어야 하거나 당장 필요한 ‘진통제’와 같은 비즈니스 모델을 선호한다. 우리 회사의 비즈니스 모델과 기술력이 투자자 투자자들의 시각에서 어떻게 보여지고, 이해 되는지 분석하고, 그에 따른 단계 별 전략이 필요하다. 기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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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부자들의 증여와 상속

매년 KB금융에서 [한국의 부자 보고서] 리포트를 발표한다. 한국의 부자는 순자산 30억 이상, 또는 금융 자산 10억원 이상을 보유한 개인으로 한국에는 약 43만명 정도에 달한다고 한다. 그럼 부자 보고서에 오르는 “한국의 “전통부자”들의 관심은 어디에 있을까? 첫 번째는 부동산 투자, 두 번째는 세무 상담, 세 번째는 경제 동향 및 정보수집 활동이다.즉, 한국의 부자들은 (부동산, 금융 투자를 통해) 자산을 늘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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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만약 소송에 휘말린 M&A기업의 CEO로 내정되었다면?

“당신이 160년 역사를 가진 10만명 직원들이 일하는 글로벌 회사의 신임 CEO로 외부에서 영입되었다면 무엇을 어떻게 시작하겠는가? 신임 CEO로서 당신의 임무는 1년만에 시장 가치가 반토막 나고 무려 50조원이 넘는 부채를 안고 있는 이 회사를 빠른 시일 내에 회생시키는 일이다.” 참고로 이 회사의 현 시장 가치는 약 39조원이고 2018년에 87조원을 주고 한 회사를 인수 합병했다. 피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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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식당을 꿈꾸는 사장님의 선택

여러분이 음식점 체인의 최고 경영자라면 어떤 프로세스를 자동화하여 생산성을 높일 것인지를 고민할 것이다. 이미 테이블에 많이 설치된 태블릿에서 주문과 결재를 진행하는 음식점의 숫자는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주문한 음식을 서빙 로봇이 테이블로 서브해 주는 음식점도 늘고 있다. 물론 이런 자동화는 고급 식당보다는 대중적 식당에서 채택되고 있다. 인건비가 계속 올라가고 직원들 이직도 많으니 음식점에서 이런 선택을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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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주도적 삶을 위해 불안을 뛰어넘는 법

山은 1989년 대학교 MT 이후로는 올라 본적이 없었던 필자가 2020년에 처음 등산화를 사서 신고 소백산을 오르게 되었다. 애초 등정의 목적은 소백산 자락에 위치한 부석사에서 한국적 아름다움을 찾는 사찰 기행이었다. 소백산 완주 이후, 자연스럽게 사찰이 위치한 주변 산들을 등정하며. 대흥사를 품은 두륜산, 화엄사 지리산, 오대산 자락의 월정사, 그리고 겨울의 한라산 등을 두루 다니고 있다. (일정 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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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퇴사’의 시대 리더로서 역할은?

전통적으로 조직의 성과 달성을 위해 임직원들을 관리하는 일을 인사 업무라고 부른다. 영어로 Human resource management다. 이런 업무를 담당하는 조직을 일반적으로 인사부서라 부른다. 인사 부서명이 피플 팀, 탤런트 팀, 피플 & 문화 팀 등으로 명칭이 진화하고 있다. 이런 명칭의 변화는 사람을 관리 대상 보다는, 조직의 목표와 성과를 달성하는 인격을 가진 중요한 자원이며 주체라는 인식 전환의 결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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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출발할 권리가 있는가?

“이혼과 인권” 사람은 잘못된 결혼을 정리하고 새 출발할 권리가 있는가 라는 질문에 “그렇다” 라고 답한 가장 유명한 인물은 영국의 헨리 8세다. 당시 별거 중이었던 캐서린 왕비와 이혼하고 앤 불린이라는 여성과 결혼하려고 했지만 당시 교황 클레멘스 7세는 여러 정치적인 상황을 고려해 그의 캐서린과의 혼인 무효화 요청을 허락하지 않았다. 혼인 무효화라는 조치는 이혼이라는 절차가 없던 중세 군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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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평범한 것처럼 보이지만 특별함이 있다.

1월 Great Leader(GL) 과정의 첫 시작은 윌리엄 셰익스피어(William Shakespeare, 1582~1616)의 5대 희극 중 하나인 [십이야, The Twelfth Night]에 나왔던 “Greatness(위대함)”의 인용으로 출발하였다. 희극 속에서 귀족의 집사인 말볼리오를 시샘하는 친구들이 ‘가짜 연애편지’를 전달하면서 그를 골탕 먹이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 가짜 연애편지 속에 나오는 표현이다. “어떤 이는 위대하게 (즉 높은 귀족의 신분을 의미) 태어나고, 어떤 이는 위대함을 성취하며, 또 어떤 이는 높은 신분으로 떠밀리기도 하죠. 운명은 그대에게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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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하고 싶은 보스, 찾고 싶은 상사

Prologue Questions PROFESSIONAL 직장인을 위한 멘토링 코너 “상사는 보스가 아니다 “ 우리 모두에게 상하관계를 규정하는 ‘상사’ 란 존재는 매우 부담스러운 대상이 된다. 부담스러울 뿐만 아니라 불편을 넘어 두려운 대상도 된다. 편한 한 상사를 가진 직장인은 만나보기 힘들다. 살면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직장에서 상사와의 관계가 불편해 지면 스트레스에 빠질 수밖에 없다. 대책이 없다고 느끼게 된다. 이런 경우 혹자는 다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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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직장에서 행복한가요?

Prologue Questions 조직을 이끄는 경영자들의 고민거리 중 하나는 어떻게 하면 임직원들의 마음을 한 방향으로 모아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는 에너지를 극대화할 것인가 하는 문제다. 몸은 사무실이나 회의실에 있지만 마음은 다른 공간에 가 있는 임직원이 있는 것을 인지하면서도 그런 태도를 바꾸게 하는 일은 정말 쉽지 않다. 그래서 경영자들의 고민의 깊이가 커진다. MZ 세대뿐만이 아니라 조직에서 일하는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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