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bit

A step forward

CEO스쿨 경영아카데미 마지막 세션인 8강은 시작부터 머리와 마음에 크게 각인되는 “왜 이리 바쁜 것인가?” 라는 제목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저도 매일 일과 미팅 등으로 바쁘게 지내다 보니, 어제도, 오늘도, 대체 매일 왜 이리 바쁜 것일까? 라고 고뇌에 빠질 때가 많습니다. 점점 나이가 들면서 일처리 효율성이 떨어지는 것은 아닌가 하는 우려에 여러 디지털 테크를 적용해서 스마트 워킹을 시도하고 있지만 계속되는 바쁨 속에 이러다 중요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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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C-Level이 챙겨야 할 디지털 마케팅 A to Z

CEO 스쿨 6강 디지털 마케팅 특강을 듣고 마케팅 북극성 지표를 찾는 것에 분주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후일담 피드백을 전해 듣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특강 제목이 [C-Level이 챙겨야 할 디지털 마케팅 A to Z] 였습니다. 제조업이나 B2B기반 기업이 B2C영역으로 인지도를 넓히거나, 영역을 확장할 때 일반적으로, 마케팅 부서 내에 디지털 마케팅 실무자를 영입하고, 디지털 대행사를 선정해서 연간 8천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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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전략적 사고와 세일즈 전략

[전략적 사고와 세일즈 전략]의 주제로 시작한 CEO 스쿨 3강에서는 세일즈 전략을 논하기 전에 ‘업의 정의’ 및 ‘전략적 사고’에 대한 사례들이 많이 공유되었습니다. 풍요의 시대, 풀 소유의 시대를 살고 있는 오늘날 기업의 세일즈 전략은 가장 중요하고도 어려운 영역입니다. 만약, 기업의 캐시카우(Cash Cow)였던 주력제품의 수명이 (Product Life Cycle, PLC) 시장에서 쇠퇴기에 진입한 상황인데, 해당 제품을 대체하는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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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신사업 전개를 위한 기술개발 전략

안정적인 투자를 받은 후에도 스타트 기업들은 시장의 변화와 기술의 발전에 발맞춰 진화하기 위해 기존 사업의 내실화 뿐만 아니라 새로운 사업 방향을 모색하는 전략적 피보팅(pivoting)을 거치게 됩니다. [프롭테크 CEO스쿨] 2강에서는 LX하우시스 대표이사를 역임하셨던 민경집 대표님을 모시고 <스타트업의 신사업  전개를 위한 기술전략>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민경집 대표님은 LG화학 및 LX하우시스 재직 시설 경험했던 프로젝트의 실패 사례들로 우리 눈과 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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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 기업의 투자 및 M&A 전략

[고군분투, 스타트업 생존기] “왜 우리 회사만 번번이 투자유치에 실패할까?”투자 유치의 첫 시작은 ‘투자자 관점’의 이해이다.투자자 관점은 (먹으면 좋으나 반드시 필요하지는 않은) ‘비타민’ 같은 비즈니스 모델보다는 꼭 선택되어야 하거나 당장 필요한 ‘진통제’와 같은 비즈니스 모델을 선호한다. 우리 회사의 비즈니스 모델과 기술력이 투자자 투자자들의 시각에서 어떻게 보여지고, 이해 되는지 분석하고, 그에 따른 단계 별 전략이 필요하다.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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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부자들의 증여와 상속

매년 KB금융에서 [한국의 부자 보고서] 리포트를 발표한다. 한국의 부자는 순자산 30억 이상, 또는 금융 자산 10억원 이상을 보유한 개인으로 한국에는 약 43만명 정도에 달한다고 한다. 그럼 부자 보고서에 오르는 “한국의 “전통부자”들의 관심은 어디에 있을까? 첫 번째는 부동산 투자, 두 번째는 세무 상담, 세 번째는 경제 동향 및 정보수집 활동이다.즉, 한국의 부자들은 (부동산, 금융 투자를 통해) 자산을 늘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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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만약 소송에 휘말린 M&A기업의 CEO로 내정되었다면?

“당신이 160년 역사를 가진 10만명 직원들이 일하는 글로벌 회사의 신임 CEO로 외부에서 영입되었다면 무엇을 어떻게 시작하겠는가? 신임 CEO로서 당신의 임무는 1년만에 시장 가치가 반토막 나고 무려 50조원이 넘는 부채를 안고 있는 이 회사를 빠른 시일 내에 회생시키는 일이다.” 참고로 이 회사의 현 시장 가치는 약 39조원이고 2018년에 87조원을 주고 한 회사를 인수 합병했다. 피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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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식당을 꿈꾸는 사장님의 선택

여러분이 음식점 체인의 최고 경영자라면 어떤 프로세스를 자동화하여 생산성을 높일 것인지를 고민할 것이다. 이미 테이블에 많이 설치된 태블릿에서 주문과 결재를 진행하는 음식점의 숫자는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주문한 음식을 서빙 로봇이 테이블로 서브해 주는 음식점도 늘고 있다. 물론 이런 자동화는 고급 식당보다는 대중적 식당에서 채택되고 있다. 인건비가 계속 올라가고 직원들 이직도 많으니 음식점에서 이런 선택을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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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퇴사’의 시대 리더로서 역할은?

전통적으로 조직의 성과 달성을 위해 임직원들을 관리하는 일을 인사 업무라고 부른다. 영어로 Human resource management다. 이런 업무를 담당하는 조직을 일반적으로 인사부서라 부른다. 인사 부서명이 피플 팀, 탤런트 팀, 피플 & 문화 팀 등으로 명칭이 진화하고 있다. 이런 명칭의 변화는 사람을 관리 대상 보다는, 조직의 목표와 성과를 달성하는 인격을 가진 중요한 자원이며 주체라는 인식 전환의 결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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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출발할 권리가 있는가?

“이혼과 인권” 사람은 잘못된 결혼을 정리하고 새 출발할 권리가 있는가 라는 질문에 “그렇다” 라고 답한 가장 유명한 인물은 영국의 헨리 8세다. 당시 별거 중이었던 캐서린 왕비와 이혼하고 앤 불린이라는 여성과 결혼하려고 했지만 당시 교황 클레멘스 7세는 여러 정치적인 상황을 고려해 그의 캐서린과의 혼인 무효화 요청을 허락하지 않았다. 혼인 무효화라는 조치는 이혼이라는 절차가 없던 중세 군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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