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을 시간속에 박제하는 화가 “안혜민 작가”
‘My Puppy 3’ 작품을 얼마 전 우리 회사에서 판매하게 되어, 안혜민 작가의 여러 작품들을 회사 사람들과 보면서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다. 오랜 친구로서, 안 작가의 팬으로서 사람들이 안 작가의 작품들을 보고 어떻게 느끼는지 궁금했다. 학창시절 나에 눈에 비친 그녀는 한 가지에만 미친듯이 몰두하고, 자신의 감정을 시간 속에 가두려고 발버둥치는 욕망 덩어리로 보여졌다. 예술적 감성과 전문성이 막강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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