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name: H-Alliance

AI 팀장님, 검토 부탁 드립니다!

Prologue Questions The Great Leadership (T.G.L) “AI가 직장의 보스가 된다.” AI는 이제 마치 전기나 수도관처럼 조직이나 기업들의 시스템을 24 시간 쉬지 않고 움직인다. 한 조사 결과에 의하면 35%의 기업에서 이미 AI를 활용하고 있고 42% 기업들이 AI 적용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총 네 개 기업 중 한 곳이 AI를 기업 운영의 기본 프레임으로 생각한다는 말이다. MIT 테크놀로지 리뷰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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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PLAY, 탄력조직

AGILITY 시공간의 한계에 도전하다 많은 기업들이 최근 5년동안 화두로 ‘Agility’를 손꼽고 있다. Agility의 사전 그대로 뜻은 민첩함, 빠름, 영민함이다. 2020년 시작된 코로나에 2년여간 전 세계는 묶여왔고 정체되어 있는 듯했지만, 역설적으로 적어도 대한민국에서의 유통망과 유통의 흐름은 확장 및 가속화되고 있다. 집합금지 및 비대면의 이면으로 당분간 없을 듯한 소비자의 욕구(Needs)는 심지어 새로운 서비스와 경험에 대한 갈망으로 변형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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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CH OF CLASS, 品格

Branding, Intention of Future 살아가면서 우리는 다양한 옷을 갈아 입는다. 내가 근무하는 회사 혹은 브랜드의 이름을 입기도 하고 또 내 직책의 옷을 갈아 입기도 한다. 일은 단편적인 예이고, 나를 아우르고 있는 소규모 혹은 대규모 집단에서 나의 역할, 나에 대한 기대 역시 우리가 입는 옷들 중의 하나임에는 분명하다. 새로운 옷을 입으며 우리는 소속 집단과의 암묵적 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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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STHETIC SENSIBILITY, 미학적 감성

FEELING A SURGE, STERLING MOMENT 어떠한 종류건 아름다움에 압도되어 온전히 숨 쉴 수 없었던 적이 있는가?Lang Lang이 연주하는 Chopin의 Polonaise in A Flat Major Op. 53 ‘Heroic’(쇼팽의 폴로네이즈 내림 가장조 작품번호 53 ‘영웅’)을 늦은 여름날 일몰하는 강가에 서서 들었을 때, Rodin 박물관 정원에 핀 온갖 색깔의 장미꽃들을 바라보았을 때, 박물관 한 벽을 가득 채운 Cla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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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llenge To The Greatness (위대함으로의 도전)

CHALLENGE TO THE GREATNESS Luxury, 나를 위한 호사 무한할 듯한 상품과 서비스들, 삶에 대한 긴장을 풀게하고, 활기를 되찾게 하고, 지갑을 열게하고, 사랑하고 축하하고 투자하게 하는, 더 나아가는 내 삶 기저부에 있는 기쁨, 행복, 성취 등 긍정적 감성들의 향연을 이야기하는 것, 단어 그대로인 ‘LUXURY’ 다. ‘LUXURY’, 명품 혹은 사치품의 대명사로 쓰이는 이 단어를 이번만큼은 ‘호사’라는 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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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개 이상 기업이 러시아에서 철수한다며?

Prologue Questions Global Tipping Points (G.T.P) “글로벌 갈등과 기업의 선택” CNN의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행위에 대한 항의와 제재에 동참하기 위해 1,000개의 기업들이 러시아 시장에서 철수하겠다고 선언했다고 한다. 러시아 침공이 500일이 지난 현재까지 약 엑슨모빌이나 BP, 스타벅스, 맥도날드와 같은 업체들을 포함한 1,000개의 기업이 철수를 진행했지만 아직도 일부 유명 글로벌 브랜드 기업들이 러시아에서 계속 사업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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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인생에 뭣이 중헌디?

Prologue Questions PROFESSIONAL 직장인을 위한 멘토링 코너 “멘토링은 가능성의 현실화 과정” 젊은 직장인들에게 커리어와 삶에 대한 멘토링을 하다 보면 아쉬움과 보람이 교차한다.아쉬움을 가장 크게 느끼는 경우는, 멘티들이 바쁜 직장 생활에 쫓기어 의미 있는 대화의 기회를 가질 기회가 제한된다는 점이다. 또 본인의 추구하는 커리어와 삶의 기준과 목표는 매우 높은데 비해 그런 목표를 로드맵으로 만들어 꾸준히 투자하고 점검하는데 익숙하지 않거나 인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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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죽이고 있습니까?

00 상무님, 당신은 오늘도 회사에서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죽이고 있습니까? 김종식 교수님의 [Great Leadership Program 가치경영을 찾아서]라는 강의는 ‘헉’하게 마음을 치는 질문으로 시작한다. 강의의 핵심 내용을 되돌아보면,많은 기업들은 소비자가 인식하는 제품의 가치(Valeu, V)가 제품의 가격(Price, P)보다 높아야 하고 제품가격은 제품원가(Cost, C)보다 높아야 한다는 기업생존부등식에 따라서 한계비용(Marginal Cost)1를 줄여서 생산원가를 낮춤으로서 시장에서 경쟁우위를 가져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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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내가 실직한 이유는?

Prologue Questions PROFESSIONAL 직장인을 위한 멘토링 코너 “인간과 AI의 일자리 경쟁이 시작되었다!” AI가 급격히 기업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빅 웨이브(Big Wave) 시대가 도래했다. WEF(World Economic Forum)에서 최근 발표한 조사 결과는 AI가 많은 사람들이 수행하던 일을 대체할 것이라는 오래 전 예측이 현실이 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800여개 기업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2027년까지 약 69만개의 일자리가 없어지고 83백만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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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정년 49세, 멘토 없이 어떻게 혼자 갈 거에요?

Prologue Questions PROFESSIONAL 직장인을 위한 멘토링 코너 “40대로 빨라지는 은퇴 시계…그런데 아직도 멘토가 없다고요? “ 2027년까지 약 4백만개의 일자리가 줄어든다고 한다. 우리 사회에서는 이미 50대 초반에 직장에서 명퇴라는 이름으로 임직원급들의 일자리가 줄어들고 있다. 원하던 원치 않던 90-100세 시대를 살아가야 하는 직장인들에게 이런 조기 퇴직은 큰 시련이 될 수 있다. 유능한 직장인들에게도 이런 영향권에서 벗어 나기 힘들다. 한 조사에 의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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