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각적이고 자유로운 발상으로 자신의 세계를 채우는 작가 <정근찬>
정근찬 Jeong, Keun Chan (b. 1965~) 정근찬 화백의 작품은 멀리서는 경이로운 색채감, 가까이서는 캔버스 위에 촘촘히 쌓아올린 Color block의 세밀함 때문에 눈길을 사로잡는다. 40여회의 개인전과 90회가 넘는 단체전에서 정근찬 화백은 서정적이고 표현적인 추상회화는 물론 실험적이며 창의적인 작업을 통해 영감과의 조화를 모색하면서 어떤 형식에 치우치지 않고 넘치는 에너지와 자유로운 발상을 강조하여 전달한다. “그의 작품세계는 한마디로 사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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