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gram for Great Leaders 과정은 급변하는 비즈니스 생태계 변화 속에서 가치 경영을 기획, 수행해야 하는 부서장 및 임원을 위한 단기 집중과정으로 준비되었습니다.
4월 12일 ~ 13일 양일간 종로구 교보생명빌딩 15층 CEO SUITE BOARD ROOM에서, 15분의 리더분들을 모시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다음과 같이 총 4개의 세션이 진행되었습니다.
Objective
교육을 통해 배운다기 보다는 세션을 진행한 박사님들이 리더 여러분께 다양한 가치 경영의 화두를 던지고, 이 화두들에 대해서 리더 여러분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자 했으며, 각자가 가진 조직의 고민들에 해결점을 찾아나가는 시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진행되었습니다.
Session Summary
우리 모두 고민과 인사이트가 많았던 각 세션 별 대표 질문 3가지씩을 다음과 같이 추려보았습니다.
일자 구분 | 세션 내용 요약 |
DAY1 | Value Management : 김종식 박사 ◦ 조직의 CEO로서 혹은 C-level 멤버로서 나는 우리 회사의 Market Value(시장가치)를 명확히 답변할 수 있나? (딜러 에이전시의 경우 소속 에이전시의 가치) ◦ 우리 조직이 가지고 있는 무형자산의 가치는 얼마인가? ◦ 우리 조직에서 무형자산 가치를 높여줄 동력 (Enabler)은 어디에 있는가 |
Luxury Branding Strategy for Sustainability : 허영희 박사 ◦ 무형적 문화자산(Cultural Assets)이 더 많은 부를 창출해내는 문화자본(Cultural Capital)의 시대 우리 조직은 마케팅을 하고 있나, 브랜딩에 집중하고 있는가? ◦ 현재 우리 조직의 “위대함“을 서정과 서사라는 감각적 미학으로 풀어내기 위해서 제일 먼저 시도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 성과보상/성과 코칭 시에 리더로는 나는 직원들에게 결과지표(KPI)를 이끌어 낼 수 있는 행동기반 선행지표인 CSF(Critical Success Factor)를 구체적으로 제시하면서 조직을 리딩하고 있는가? | |
DAY2 | People Management in digital era : 김종식 박사 ◦ 우리 조직을 지탱해왔던 산업사회 스킬(Skill)의 유효기간은 점점 짧아지고 있는데, 현재 우리 조직/우리 부서의 핵심 인력들이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에 갖추어야 할 스킬은 무엇인가? ◦ 리더로서 나는, 우리 부서 핵심 인력들이 무형가치를 계속 낳는 거위로 성장할 수 있도록 어떤 환경, 어떤 외부 Input을 제공해 주어야 하는가? ◦ 우리 조직 구성원들을 [Proactive / Active / Reactive / Passive] 4개 그룹으로 나누어 본다면 구성원 %는 어떻게 되는가? Passive group과 Reactive group에 속한 구성원들을 상위 단계로 끌어 올리기 위해서 리더인 나는 지금 무엇을 시작해야 하는가? |
Business Value of Design : 김향란 박사 ◦ 현재 우리 조직이 내부적으로 혹은 대외적으로 가지고 있는 불편함을 디자인 경영을 통해 ‘보랏빛 소’로 변화 시킬 것은 무엇인가? ◦ 우리 조직의 브랜드 코드(Brand Code, 해당 브랜드 및 조직을 연상할 때 떠오르는 모든 유형적 단서)는 디자인 경영 관점에서 관리/유지 되고 있는가? ◦ ‘색채의 감정효과’를 직원 멘토링에 접목 시켜 나가기 위해 리더로서 지금 내가 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
Feedback
스코어 : 9.7점 (10점 만점)
주요 코멘트
– 모든 교육이 유익하고 흥미로웠습니다.
– 어떠한 산업군에 종사하더라도 현장에서 느낄수 밖에 없는 제반 문제들에 대한 고민, 이를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생각의 힘을 길러주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 사업은 item 만 중요한 게 아니라, 직원, 거래처, 협력사, 고객 드리고 직원의 가족까지 생각할 수 있는 더 넓은 시야를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무형의 가치가 브랜딩 프로세스에서 세심한 디테일을 담은 서정과 서사를 통해 만들어 진다는 것에 크게 고민하는 시간이었습니다.
– 무형의 가치와 Value 중심의 경영 그리고 People Management를 깊게 생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 브랜딩에서 리더의 숙제와 역할 그리고 Great Leader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 디지털 시대 조직의 변화를 이끌어 내는 리더의 미션은 “자극(Spark)” 라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참석자 여러분께서 보여주신 열정에 감탄하고 감동하며, H Alliance가 앞으로 Greatness한 여정을 어떻게 다듬어 나가야 할 지 많은 인사이트와 배움을 얻은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H Alliance에서는 앞으로도 Greatness를 향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갈 예정입니다. 여러분의 Greatness 도전을 응원하고 함께 하겠습니다. 또 뵙겠습니다.